모임회비, 모임카드로 결제땐 '혜택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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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통장이 인기를 끌면서 연계 모임카드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은행 모임통장 출시에 맞춰 SOL모임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이후 기존 입출금 계좌를 연동하거나 새로운 SOL모임 통장을 만든 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중은행이 일제히 모임통장에 뛰어들면서 사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와 결합한 카드 혜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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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OL 모임 체크카드'
배달앱·편의점 포인트 적립
행사 많은 5월·12월 등엔
최대 적립한도 5000P↑
KB국민 '총무 체크카드'
식당·커피·제과점 5% 할인
모임통장이 인기를 끌면서 연계 모임카드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모임통장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각종 혜택을 담은 카드들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은행 모임통장 출시에 맞춰 SOL모임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모임장이 신한 SOL뱅크 앱에서 모임을 개설해야 한다. 이후 기존 입출금 계좌를 연동하거나 새로운 SOL모임 통장을 만든 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별도 연회비는 없다.
SOL모임 체크카드는 신한카드의 주력 상품인 ‘포인트 플랜 카드’에 모임 맞춤형 특화 디자인을 적용했다. 국내외 결제 시 건당 최대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행사와 모임이 집중되는 5월과 12월은 적립 한도가 5000포인트씩 추가로 늘어난다. 50만~80만원 결제 고객은 5, 8월 포인트 적립 한도가 1만 포인트에서 1만5000포인트로 확대된다.
이 밖에도 주말에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을 통해 2만원 이상 결제할 시 1000마이신한포인트가 쌓인다. 필요 생활비로 분류되는 편의점 결제 금액도 포인트로 전환된다. 이용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쌓아주는 식이다.
KB국민카드는 모임통장을 관리하는 총무를 겨냥한 KB국민 총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모임에서 주로 쓰이는 밥, 후식, 교통 분야에 집중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한식, 휴게 업종을 비롯해 커피, 제과 업종 등에서 평일에 결제할 경우 5% 환급 할인된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5000원, 50만원을 넘으면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1회 최대 할인 한도는 2500원이다. 대중교통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5% 청구 할인되도록 설계했다.
카카오뱅크 모임카드는 결제 시 바로 받는 랜덤 포인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국내외 어디서나 5만원 이상 결제 즉시 300원 또는 3000원 포인트가 랜덤으로 쌓인다. 전월 실적 조건이나 캐시백 지급 금액 한도는 없지만 같은 가맹점에서는 하루 한 번만 캐시백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모임카드의 기반이 되는 모임통장은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나온 신한 SOL모임통장은 출시 한 달여 만에 12만 계좌가 개설됐다. 신한은행 측은 “누적 가입자 32만 명을 넘어섰다”고 했다. 원조 모임통장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연간 15% 고속 성장을 거듭해 사용자가 1130만 명까지 늘었다. 모임통장 잔액은 2023년 6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8조4000억원으로 폭증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중은행이 일제히 모임통장에 뛰어들면서 사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와 결합한 카드 혜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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