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윕 막았다' KIA, 대타 김선빈 결승타 앞세워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심규현 기자 2025. 3. 30.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리즈 스윕은 허용하지 않았다.

KIA 타이거즈가 7회초 대타 김선빈의 결승타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30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7회말 플로리얼의 투수 땅볼 때 나온 최지민의 야수 선택으로 한 점을 추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시리즈 스윕은 허용하지 않았다. KIA 타이거즈가 7회초 대타 김선빈의 결승타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김선빈. ⓒKIA 타이거즈

KIA는 30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경기 승리로 4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3승(5패)을 기록했다. 한화는 시즌 5패(3승)에 머물렀다. 

KIA 선발투수 우완 올러는 5이닝동안 99구를 던져 2실점 4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화 선발투수 좌완 류현진은 6이닝동안 76구를 던져 2실점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한화다. 1사 후 최재훈이 우전 안타로 물꼬를 텄다. 심우준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황영묵의 2루타와 안치홍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플로리얼의 1타점 밀어내기 볼넷을 통해 한화가 선취점을 획득했다.

심우준. ⓒ한화 이글스

KIA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4회초 선두타자 나성범과 최형우가 연속 안타로 밥상을 차렸다. 이우성이 3루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2개가 올라갔지만 변우혁이 1타점 적시타로 해결사 노릇을 수행했다.

동점을 허용한 한화는 4회말 1사 후 김태연의 몸에 맞는 공으로 반격에 나섰다. 그리고 2사 후 최재훈이 또 한번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고 심우준이 1타점 적시타를 쳐 2-1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한 방으로 다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주인공은 위즈덤. 위즈덤은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류현진의 몸쪽 낮은 시속 131km 커터를 잡아당겨 비거리 125m 대형 솔로포를 작렬했다.

KIA는 7회 역전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변우혁의 안타와 서건창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대타 김선빈이 1타점 역전 적시 2루타를 터트리며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는 투수를 조동욱으로 바꿨으나 김규성이 조동욱을 상대로 또 하나의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추가점을 획득했다. 

위즈덤(왼쪽). ⓒKIA 타이거즈

한화는 7회말 플로리얼의 투수 땅볼 때 나온 최지민의 야수 선택으로 한 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KIA는 8회 조상우의 무실점 투구와 9회 마무리투수 정해영의 1이닝 세이브로 승리를 확정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