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첸나이 여자단식 준결승 탈락…오준성은 남자단식 결승행

하근수 기자 2025. 3. 30.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30일(한국 시간) 인도 첸나이의 자와하랄 네루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세계 6위' 하리모토 미와(일본)의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0-3(8-11 4-11 10-12)으로 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하리모토에 0-3 패배
임종훈과 혼복 우승 도전
[선전=신화/뉴시스] 신유빈이 22일(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제34회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안컵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왕이디(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신유빈은 2-3(6-11 11-8 4-11 11-8 6-11)으로 패해 8강에 오르지 못했다. 2025.02.23.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30일(한국 시간) 인도 첸나이의 자와하랄 네루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세계 6위' 하리모토 미와(일본)의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0-3(8-11 4-11 10-12)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신유빈은 여자단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이 상대 전적에서 1승 4패로 밀렸던 하리모토에 이번에도 덜미를 잡혔다.

1게임은 4-8로 끌려간 뒤 8-8까지 쫓아갔지만, 3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내줬다.

2게임은 상대 흐름에 완전히 밀려 허무하게 빼앗겼다.

신유빈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3게임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분위기 속에 10-10 듀스까지 경기를 끌고 갔다.

하지만 하리모토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신유빈은 하리모토에 3게임까지 내줬고, 0-3으로 지며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대회 혼합복식 정상에 도전한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잠시 뒤 요시무라 마하루-오도 사쓰키(일본) 조와 혼합복식 결승에서 격돌한다.

'세계 46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도 결승을 노렸으나, '세계 30위' 하시모토 호노카(일본)와의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0-3(6-11 2-11 2-11)로 패배했다.

김나영은 8강에서 '세계 14위' 아리아다 디아즈(푸에르토리코)를 꺾으며 이변을 연출했으나, 결승 진출 길목에서 만난 하시모토를 넘는 데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2024 아스타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동메달을 수확한 오준성(미래에셋증권).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남자단식에선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이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 36위' 오준성은 '세계 108위' 플라비앙 코통(프랑스)과의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3-0(11-4 12-10 11-7)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승부처였던 2게임을 듀스 끝에 잡아낸 게 주요했다.

오준성은 지난해 10월 2024 아스타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동메달 이후 약 반 년 만에 국제대회 포디움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