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설리 논란 속 '리얼' 다시보기…수지→아이유 출연 비화 '끌올' [종합]

[OSEN=유수연 기자] 파도 파도 괴담 뿐이다.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 촬영 당시 고(故) 설리에게 노출신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영화에 까메오로 출연했던 배우 수지와 스타들의 일화가 '끌올'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카지노 조직 보스 장태영(김수현 분)의 타투이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수지는 온몸에 타투를 새긴 채 흡연하는 등, 강렬한 이미지로 출연했지만, 수지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약 5~6초가량만 찾아볼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은 '리얼' 개봉 당시 진행된 매체 인터뷰에서 수지에게 직접 특별 출연을 부탁했다며 "많은 분이 고생하셨지만 수지가 고생이 많았다. 수지에게 가볍게 '혹시 시간 되면 카메오 출연해 줄 수 있냐'고 물었는데 흔쾌히 응해줬다"며 합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수지가 촬영 들어가기 6시간 전 문신 분장을 하고 제게 와서 '이런 얘기는 없지 않았냐?'라고 하더라. 좀 미안했다"고 털어놓기도.
그뿐만 아니라, 극 중 수지 외에도 당시 화제성이 높았던 여성 연예인과 아이돌이 카메오로 등장했지만, 몇 초 분량에 지나지 않았던 점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아이유는 시상식 장면에 등장, 꽃과 상패를 들고 있는 안내원으로 잠시 등장했고, 안소희는 세탁물을 수거하는 직원으로 등장하는 등, 경리, 다솜 등 다수의 스타들이 짧은 역할로 지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의 친오빠 A씨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 A씨는 고 설리와 김수현의 영화 '리얼' 속 배드신이 원래는 대본에는 구체 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이와 관련해 입장을 촉구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촬영 당시 설리의 나체신에 대해 대역 배우가 있으며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는지에 대한 답변과 당초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대역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하는데 당시 장례식장에서 참석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다고 하는데 해당 사실에 대한 김수현과 이사랑의 입장을 요구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김수현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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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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