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퉁퉁 부은 얼굴 "이렇게 못잔적 처음…스스로 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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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해외에서의 바쁜 일정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메이크업을 마친 후 일정을 위해 나섰다.
이후에도 이시영은 전날 못지않게 바쁜 일상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시영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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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해외에서의 바쁜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멘탈 탈탈 털린 파이 브이로그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시영은 아침 식사 중 퉁퉁 부은 초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만 지나면 한숨 돌리겠지?"라며 "아 왜 잠을 못 잤어 시영아, 먹은 것도 없는데 눈이 부어서 눈이 안 떠져"라고 토로했다.
이시영은 메이크업을 마친 후 일정을 위해 나섰다. 그는 "어제 잠을 다 놓쳤다"며 "이렇게 잠을 못 잔 적이 진짜 처음인 것 같다, 나 스스로를 막 욕했다"고 토로했다.
이시영은 파리에서 한 고급 주얼리 브랜드 매장을 찾아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후 또 다른 브랜드의 행사에도 참석했고, 저녁에도 또 다른 브랜드의 쇼에 참석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시영은 다음 날 아침 산책을 하며 바게트를 사러 갔다. 그는 길에서 바게트를 뜯어 먹으며 숙소로 복귀했고, 에펠탑이 보이는 뷰를 배경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이후에도 이시영은 전날 못지않게 바쁜 일상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8년 만인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시영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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