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vs 이준수, '첫사랑' 송지아 두고 플러팅 경쟁..."누가 더 좋아?"(내 아이의 사생활)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윤후와 준수가 첫사랑 지아를 두고 삼각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한다.

30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서는 지아와 함께 예능에 출연했던 윤후, 준수가 약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와 준수는 모두 지아를 첫사랑이라 고백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다. 지아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한 발 앞서 챙기려는 윤후와 준수의 경쟁이 시작되면서,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윤후와 준수는 10년 전과 다름없이 각자의 스타일로 지아에게 다가가는데, 다정한 배려와 스윗함으로 무장한 윤후와 거침없이 직진하는 준수의 모습이 과거 예능 속 어린 시절과 묘하게 겹쳐지며 추억을 소환한다.

불꽃 튀는 대결 끝에 두 사람은 지아에게 "우리 둘 중 어떤 스타일이 더 좋아?"라고 돌직구로 묻는데 이에 지아는 고심 끝에 한 명을 선택했다고 한다. 

한편, ENA '네 아이의 사생활'은 3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