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이수 복합터널 개설공사 10월 첫삽 뜬다…“정체 크게 해소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천과 서울 동작구를 연결하는 과천~이수 복합터널 개설공사가 오는 10월 착공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과천~이수 복합터널 개설공사는 과천지구 택지개발의 일환으로 광역교통개선사업으로 추진되며 구간은 과천 남태령에서 서울 동작구 일대 5.61㎞다.
서울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해당 공사는 2023년 서울시와 ㈜이수 과천복합터널의 실시협약 체결 뒤 지난해 1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왕복 4차로 2030년 준공 예정
과천대로·사당 교통정체 숨통

과천과 서울 동작구를 연결하는 과천~이수 복합터널 개설공사가 오는 10월 착공된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과천 중앙로와 과천대로, 서울 사당지역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시에 따르면 과천~이수 복합터널 개설공사는 과천지구 택지개발의 일환으로 광역교통개선사업으로 추진되며 구간은 과천 남태령에서 서울 동작구 일대 5.61㎞다. 차로는 왕복 4차로로 설치된다.
서울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해당 공사는 2023년 서울시와 ㈜이수 과천복합터널의 실시협약 체결 뒤 지난해 1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설계 VE(Virtual Environment·가상환경), 기술심의, 실시설계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오는 10월 착공해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남태령 지하차도와 과천~이수 복합터널 지하차도 간 적정 거리 확보 문제는 과천시와의 협의를 거쳐 400m 이격거리를 두기로 했고 지하차도 진·출입부 설치로 인한 지상부 추가 차로 수는 서울 방향 4차로, 안양 방향 3차 등을 설치키로 최종 합의했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서울 이수교차로~이수역 사거리 교통량은 하루 8만7천대에서 7만4천대로 감소하고 차량 속도도 시속 8.8 ㎞에서 19.2㎞로 향상된다. 이수역 사거리와 사당역 사거리 역시 하루 교통량은 7만9천대에서 6만2천대로 7천대 줄고 차량 속도는 시속 6.9㎞에서 17.6㎞로 빨라진다.
사당역과 과천 관문사거리의 하루 교통량은 7만1천대에서 5만8천대로 대폭 감소하고 차량 속도도 시속 10㎞에서 19㎞로 향상된다. 만성 교통정체 지역인 서초역 사거리와 예술의 전당 교통량도 하루 7만5천대에서 하루 6만5천대로 줄고 차량 속도는 시속 16㎞에서 25㎞로 빨라진다.
신계용 시장은 “GTX-C 노선, 과천~위례선 등과 함께 과천~이수 복합터널공사가 완료되면 출퇴근 시 집중되는 교통량 분산으로 극심한 교통정체는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하루만에 5년치 자료 제출하라”…시흥 어린이집 ‘날벼락’
- 캐시백 20%의 위력… 인천e음 ‘충전 폭주’에 금융결제원 한도 초과
- 여석곤 수원센텀병원장 “재활의료 거점으로 도민 일상 회복에 최선”
- 국힘 면접서 “한동훈과 단일화?” 질문…한동훈 “나하고만 싸우려 해”
- "남편 불륜 뒷조사" 흥신소 의뢰한 40대 공무원 '무죄'
- ‘현주엽 학폭 폭로’ 글 작성자, 항소심도 무죄
- 1222회 로또 1등 24명...1인당 12억원씩
- "대상이 아니라니요"…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 신청 첫날 혼란 [현장, 그곳&]
- 신지-문원, 비공개 결혼식…부침 이겨내고 ‘사랑의 결실’
- [단독]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 제3캠퍼스 '속도'…인천경제청, 경관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