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직업병? 작품 볼 때 배우 성대모사...공부 많이 된다" (실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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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직업병으로 작품을 보면 배우를 따라하며 성대모사를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30일 온라인 채널 '뜬뜬'에선 '배우 이동휘 집에서 아침을 '사과 샌드위치' | 방문 실비집 by 남창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남창희가 이동휘의 집을 방문해 '사과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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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동휘가 직업병으로 작품을 보면 배우를 따라하며 성대모사를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30일 온라인 채널 ‘뜬뜬’에선 ‘배우 이동휘 집에서 아침을 '사과 샌드위치' | 방문 실비집 by 남창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남창희가 이동휘의 집을 방문해 ‘사과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남창희는 “집이 너무 예쁘다. 이걸 다 본인이 직접 꾸몄나?”라고 물었고 이동휘는 “여기 구해줘 홈즈 인가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중고로 산 가구들도 많다며 “소파 같은 경우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다 알 텐데 다 뜯어놓는다. 소파도 가까이 가서 보면 투명 테이프로 사방팔방 붙여 놨다”라고 말했다. “거의 고양이를 위한 인테리어가 많다”라는 남창희의 말에 이동휘는 “저희 집은 고양이가 주인이고 저는 그냥 집사다”라고 강조했다.
제일 최근 집을 방문한 사람에 대해 묻자 “영화 ‘로비’ 같이 촬영한 배우들이 놀러왔었다. 하정우 형이 연출하는 작품이다. 하정우 형이 골프를 배워서 로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저는 로비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과 받아야 하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중간의 어떤 교두보 역할을 하는 (박 기자)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하면서 직업병 생긴 것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동휘는 “직업병 생긴 게 딱 하나 있다. 신기하게 작품을 보면 집중해서 그냥 보면 되는데, 특히 집에서 같은 거 볼 때 엄청 따라한다. 그러다보니 성대모사도 많이 하게 된다”라며 최민식, 유해진, 조세호 성대모사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이어 “저는 그러면서 많이 공부를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하는 영화 ‘로비’는 연구 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4월 2일 개봉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실비집'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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