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정준하 살 쏙 뺐다 ‘무도’ 20주년에 금주+다이어트 “벌칙은 채널 삭제”

하지원 2025. 3. 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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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주년을 맞아 40일 동안 20kg 감량을 선언한 방송인 정준하가 근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다이어트 실패) 벌칙으로 최고는 그거더라. 채널 삭제하라고"라며 "40일 동안 20kg 빼는 게 쉽지 않지만 노력 중이다. 지금 벌써 6kg 뺐다"라고 성공적인 중간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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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뉴스엔DB, 정준하 채널 캡처
정준하/정준하 채널 캡처
정준하/정준하 채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무한도전' 20주년을 맞아 40일 동안 20kg 감량을 선언한 방송인 정준하가 근황을 전했다.

3월 28일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정준하 이름만 빼고 다 바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준하는 "술을 끊은 지 일주일 됐다. 너무 마시고 싶지만 참아야지. 드라마에 티비 광고도 들어왔다"며 "무한도전 마라톤한다고 기사까지 났더라. 그것도 해야 하고 올해 할 일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준하는 "조회수가 너무 안 올라와서 하는 얘기다. 업로드 일정을 바꾸려고 한다. 매주 금요일 여섯 시로 고수했는데 쉽지 않더라. 화요일 오후 7시 업로드하니까 기대해 달라"라고 했다.

정준하는 "(다이어트 실패) 벌칙으로 최고는 그거더라. 채널 삭제하라고"라며 "40일 동안 20kg 빼는 게 쉽지 않지만 노력 중이다. 지금 벌써 6kg 뺐다"라고 성공적인 중간 근황을 공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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