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살해하겠다” 협박글 올린 40대 유튜버 압수수색

이예림 2025. 3.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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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향한 살인 예고 글을 유튜브에 올린 40대 유튜버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용산경찰서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겨냥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극우 유튜버 유모(42)씨에 대해 협박과 업무방해, 폭행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유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문행배(문 권한대행)가 이상한 짓을 하면 변장 등을 하고 잔인하게 죽이겠다"는 협박성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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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휴대전화 포렌식 진행

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향한 살인 예고 글을 유튜브에 올린 40대 유튜버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용산경찰서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겨냥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극우 유튜버 유모(42)씨에 대해 협박과 업무방해, 폭행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28일 압수수색 직후 유씨를 경찰서로 불러 조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해 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계속 불구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유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문행배(문 권한대행)가 이상한 짓을 하면 변장 등을 하고 잔인하게 죽이겠다”는 협박성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우리 윤카(윤석열 대통령)께서 직무 복귀하시면 제 역할은 끝난다. 만약 그게 안 될 시에는 몇몇 죽이고 분신자살하겠다”는 내용도 게시했다.

유씨는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이후에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유씨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각하를 주장하며 헌재 인근과 문 대행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파트 등에서 시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주로 게재돼 있다.

이예림 기자 yea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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