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한총리, 4월 1일까지 마은혁 임명 않으면 중대결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윤석열 복귀' 프로젝트를 멈추고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4월 1일까지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총리가 4월 1일까지 헌법수호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윤석열 복귀’ 프로젝트를 멈추고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4월 1일까지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총리가 4월 1일까지 헌법수호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국민의 신임을 배신했다고 판단하기에 충분한 기간이 흘렀다”며 “헌법기관인 국회는 헌정질서를 수호할 책무가 있고, 민주당은 주어진 모든 권한을 다 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가 언급한 ‘중대 결심’과 관련, 한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더해 다른 국무위원들까지 연쇄 탄핵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신진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日모델과 열애설’ 오상욱 “여자친구 없다…해명할 이유 없어”
- ‘47세 미혼’ 하정우, 결혼·2세 계획 밝혔다 “아이 커가는 걸 볼 때 소외감”
- “두개골 뚫었다”…사탕 먹다 넘어진 6살, 11㎝ 막대 뇌까지 관통
- “야구 보러 간 자매, 경기장 구조물 추락해 머리 수술” 결국 경기 취소
- “우리집 도마 썩었어요” 추성훈 헛구역질…진짜 위험한 이유
- ‘중요 부위’에 변화 생기더니…‘이 암’ 진단받은 운동광 男 ‘충격’
- ‘유느님’ 호감 1위인데…임우일 “소문 안 좋다” 공개 저격, 무슨 일
- 김희철 “저 드디어 장가갑니다”…진지한 표정으로 발표
- 오은영도 놀라…‘2200억 매출’ 이삭토스트 대표 집 최초 공개
- “난 인어공주” 공항서 알몸으로 물 뿌리며 춤 춘 女 ‘경악’…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