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똑닮은 조카 첫공개 "50세에 결혼해 2세 낳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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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또한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하정우는 "주변 사람들 아이가 커가는 걸 볼 때 혼자 소외되는 느낌 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남동생 김영훈은 2022년 11월 10년 열애 끝에 배우 황보라와 결혼해 지난해 5월 득남했다.
하정우의 아버지 배우 김용건은 197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정우,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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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집 집들이에 초대받은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하정우는 최근 조카가 태어났는데 자주 보러 가냐는 질문에 “자주 본다. 너무 신기하다. 심지어는 (날)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떠올렸다.
그는 본인도 2세를 낳고 싶냐고 묻자 “결혼하면 100% 낳고 싶다. 50세에 결혼이 목표다”며 “생일이 안 지나서 지금 46세다. 현무 형과 한 살 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하정우는 “주변 사람들 아이가 커가는 걸 볼 때 혼자 소외되는 느낌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자기들끼리 육아, 학교 얘기하는데 나 혼자 싱글이니까 아무것도 없고. 또 새벽 4, 5시에 순간 깰 때 있다. '그때가 다른 게 뭐가 소용이 있을까? 가족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남동생 김영훈은 2022년 11월 10년 열애 끝에 배우 황보라와 결혼해 지난해 5월 득남했다. 김영훈은 영화 제작자이자 연예기획자로 워크하우스컴퍼니 주식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하정우의 아버지 배우 김용건은 197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정우,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2021년 13년간 만남을 이어온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어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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