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그룹 BRAZY, 'WHITE LAB LIVE' 뮤직비디오 공개

김동찬 기자 2025. 3.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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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키크림이 100%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브레이지(BRAZY) 'PARADOX' 뮤직비디오의 'WHITE LAB LIVE' 버전을 공개했다.

정키크림 관계자는 "전 세계 버추얼 씬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아티스트를 선보이겠다"며 K-POP과 AI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제작 방식의 혁신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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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BRAZY '단테'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정키크림이 100%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브레이지(BRAZY) 'PARADOX' 뮤직비디오의 'WHITE LAB LIVE'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중첩해 활용한 K-POP 최초의 시도로, 버추얼 아티스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PARADOX' WHITE LAB LIVE 버전은 기존 AI 기술을 한 차례 랜더링한 후 추가 프롬프트를 적용해 새로운 비주얼을 입히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제작됐다. 다층적 랜더링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고유한 비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8K 고화질로 출력된 영상을 후반 랜더링을 거쳐 압축하면서 디테일을 더욱 극대화했다. 단테(DANTE)의 감정선, 오묘한 눈빛, 정교한 움직임이 가사와 비트 위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번 WHITE LAB LIVE 버전 역시 정키크림의 자체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AI 기반의 콘셉트 이미지와 기존 프로그램을 결합해 수십 차례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이 결과물은 버추얼 아이돌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정키크림은 이를 버추얼 아이돌 혁신을 위한 도전 정신의 산물이라 평가했다.

정키크림 프로듀서들과 제작팀은 AI 기술, 3D 그래픽, VFX를 조합해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 과정에서 마치 '하얀 실험실(WHITE LAB)' 속에 갇힌 듯한 느낌을 받았고, 이러한 경험이 프로젝트 명칭인 'PARADOX WHITE LAB 버전'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협력사 UGI 프로덕션의 VFX 및 프로덕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버추얼 아티스트의 AI 룩을 새롭게 창조하는 데 성공했다.

정키크림은 지난 2월21일 버추얼 그룹 BRAZY를 정식 데뷔시켰다. 일반적인 마케팅 방식과 달리 45일 동안 20개국어, 110개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독창적인 방식을 채택했다.

버추얼아이돌 제작 과정에서 가장 혁신적인점은 4명의 팀이 평균 2~3 개월안에 뮤직비디오 후반 작업까지 완벽하게 완성할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 했다는 것이다.

또 기존 대기업의 버추얼 아이돌 제작 방식과 비교했을 때 제작 비용과 시간을 70% 단축하며 모든 과정을 통합한 올인원(ALL-IN-ONE)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버추얼 아이돌 제작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정키크림의 가장 큰 강점이다.

오는 4월에는 BRAZY 멤버 오션(OCEAN)의 첫 솔로 싱글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BRAZY를 주축으로 한 버추얼 걸그룹과 보이그룹 제작이 진행될 계획이다.

정키크림 관계자는 "전 세계 버추얼 씬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아티스트를 선보이겠다"며 K-POP과 AI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제작 방식의 혁신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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