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데이 흔들린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선두 릴리아부와 7타차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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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자리를 견고히 지켜온 넬리 코다(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무빙데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 공동 2위로 출발한 넬리 코다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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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견고히 지켜온 넬리 코다(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무빙데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 공동 2위로 출발한 넬리 코다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2번홀(파5)과 6번홀(파3) 버디를 골라내며 전반에 순항한 넬리 코다는 10번홀(파3) 파 퍼트를 놓친 뒤로 추가 버디는 없었다. 마지막 세 홀에서 보기 2개를 기록하면서 전날보다 17계단 미끄러진 공동 19위(11언더파 205타)가 됐다.
2타 차였던 선두 릴리아 부(미국)와 간격은 7타 차이로 멀어졌다.
버디와 이글이 많이 나온 이번 코스에서 지난 사흘간 가장 낮은 타수는, 1라운드 때 찰리 헐(잉글랜드)이 작성한 9언더파 63타다.
지난 시즌 역대급 우승 진기록으로 LPGA 투어 통산 15승을 보유 중인 넬리 코다는 올해 개막전 단독 2위, 파운더스컵 공동 7위로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현재 공동 10위 그룹과는 2타 차이기 때문에 연속 톱10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넬리 코다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오버파'를 친 것은, 작년 8월 AIG 여자오픈 3라운드 75타 이후 처음이다. 당시 어렵게 플레이된 메이저 코스에서 공동 2위로 마무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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