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마운드 초토화! ‘로컬 보이’ 오영수, 시즌 첫 연타석 홈런 포함 5타점 완벽 그 자체 “즐기는 자가 이긴다” [오!쎈 퓨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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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석에서는 순간순간 머릿속에 떠올렸던 코스나 구종이 정확히 맞아떨어진 느낌이었다".
NC 다이노스의 '로컬 보이' 오영수가 올 시즌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팀 연승을 이끌었다.
오영수는 지난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와 7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3타수 3안타 5타점 3득점 4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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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오늘 타석에서는 순간순간 머릿속에 떠올렸던 코스나 구종이 정확히 맞아떨어진 느낌이었다”.
NC 다이노스의 ‘로컬 보이’ 오영수가 올 시즌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팀 연승을 이끌었다.
오영수는 지난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와 7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3타수 3안타 5타점 3득점 4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오영수는 3회와 4회 볼넷을 골랐다. 5회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린 오영수는 7회 좌월 솔로 아치를 작렬했다. 8회 두 차례 타석 모두 볼넷을 골랐다.
오영수는 경기 후 구단 퓨처스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번째 홈런은 슬라이더를 노리고 있었는데, 투 스트라이크 이후 기다리던 공이 들어와서 제대로 된 타격을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홈런은 타격 코치님께서 바깥쪽 코스를 공략하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그 지점을 집중적으로 노린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야구장에 나올 때마다 즐기고 재미있게 하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 같다. 지금 좋은 감을 유지해서 C팀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 나중에 N팀에 합류하게 되면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마고를 졸업한 뒤 2018년 NC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오영수는 지난해까지 1군 통산 187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3푼(492타수 113안타) 13홈런 60타점 50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NC는 KIA를 21-1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선발 김휘건을 비롯해 김민균, 전루건, 박주현, 김준원, 박지한, 노재원 등 7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
NC 타자 가운데 오영수를 비롯해 최정원(5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 김세훈(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의 활약이 돋보였다.
반면 KIA 오선우는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이영재는 3회 투런 아치를 터뜨리는 등 5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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