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꾸벅꾸벅…춘곤증 이기려면 커피 대신 ‘이것’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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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나른함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춘곤증'이란 봄철에 겪는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일컫는 말이다.
춘곤증은 의학적 질병이라기 보다는 생리적 피로감이다.
봄철에 자주 피곤하거나 낮 동안 졸림이 심하다면 춘곤증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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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나른함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춘곤증’이란 봄철에 겪는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일컫는 말이다.
이는 계절 변화에 따른 생체 리듬 조절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적응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춘곤증, 왜 발생할까?

대한 건강 의료 지원단에 따르면, 빛이 뇌에 전달되면 수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된다. 그러면 낮에 졸음이 몰려오게 되는 것이다.
서울아산병원이 발표한 춘곤증의 증상으로는 ▲피로,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현기증, ▲업무 능력 저하, ▲두통, ▲식욕부진 등이 있다.
봄철에 자주 피곤하거나 낮 동안 졸림이 심하다면 춘곤증을 의심할 수 있다.
춘곤증 어떻게 이겨낼까?

대한 건강 의료 지원단에서 제시한 춘곤증을 이겨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비타민 B1 섭취 - 변화된 생체 리듬의 균형을 맞춰주는 영양소가 필요하다. 비타민 B1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며 피로감을 해소해 준다. 비타민 B1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시금치, 달걀, 노른자, 생선, 제철 채소인 냉이와 쑥 등이 있다.
✔ 비타민 C 섭취 - 비타민 C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식욕을 돋게 해준다.
✔ 단순당 섭취 자제 - 빵·과자 같은 가공된 탄수화물과 음료수 등은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이때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 일시적으로 저혈당이 돼 졸음이 쏟아진다.
✔ 주 3~5회 30분 이상의 적당한 운동
✔ 평소 7~8시간가량 충분한 수면 - 주말에 몰아서 잠을 자는 습관은 피로가 더 가중된다.
춘곤증은 2~3주 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만약 지속적으로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이나 다른 질환일 수 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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