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여행사 운영 고충 토로 “성별, 연령에 따라 기호 다 달라”(지구마불3)[결정적장면]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노홍철이 여행 가이드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3월 29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는 가이드로 여행을 연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담겼다.

이날 방송서 세 사람은 야구부 학생들, 여사모 회원 분들, 외국인 단체를 끌고 가이드로 분했다.

세 사람은 갑작스럽게 단체 관광객을 이끌어야 하는 책임감에 놀랐다.

노홍철은 "저는 여행사를 직접 운영해봤지만 가이드라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코스도 짜야해 인솔 해야해 예약해야해. 게다가 성별 연령에 따라 기호가 다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X곽튜브의 더 익스트림한 여행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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