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앞 눈물, 수치스러웠다” 작곡가 울린 인생찬가 비화 공개(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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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선이 임영웅 노래에 울었던 일을 꺼냈다.
3월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작곡가 겸 작사가 윤명선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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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명선이 임영웅 노래에 울었던 일을 꺼냈다.
3월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작곡가 겸 작사가 윤명선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명선은 임영웅의 '인생찬가'에 대해 "단 한 글자도 찍지 않고 녹음을 단 한 번에 끝냈어요. 공동 작곡가가 디렉을 보고 제가 안에서 지휘를 했는데. 저는 핸드폰 끼고 들어가서 옆에서 지휘를 하는 그걸 갖고 있거든요. 정말 열심히 지휘를 하고 딱 끝났을 때 얼굴에 땀이 너무 많아가지고, 어 이렇게 땀이 많이 날까 하고 만졌더니, 눈물이더라구요"라고 비화를 전했다.
그는 "그래서 남자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린 게 너무 수치스러웠고 그래서 그거를 임영웅님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밀로 해서. 그런 경험은 진짜 딱 한 번이지 않았을까 싶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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