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에일리 결혼식 갔다가 김종민 결혼식 가, 두 탕 뛸 것” (살림남)

유경상 2025. 3. 29.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지가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이 겹쳐 하루 두 탕을 뛸 예정이라 말했다.

신지는 코요태 김종민과 가수 에일리의 결혼식이 겹친 데 대해 "같은 날이다. 두 탕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백지영도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 날짜가 겹쳐 "신지가 누구 결혼식 갈지가 세간의 관심사"라며 궁금해 했다.

이에 신지는 "에일리 결혼식을 갔다가 종민 오빠 결혼식을 갈 거다. 27년 됐다. 가족이니까 가야 한다"며 김종민 결혼식에 꼭 가야 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신지가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이 겹쳐 하루 두 탕을 뛸 예정이라 말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지상렬이 베이비복스 심은진, 코요태 신지를 만났다.

신지는 코요태 김종민과 가수 에일리의 결혼식이 겹친 데 대해 “같은 날이다. 두 탕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백지영도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 날짜가 겹쳐 “신지가 누구 결혼식 갈지가 세간의 관심사”라며 궁금해 했다.

이에 신지는 “에일리 결혼식을 갔다가 종민 오빠 결혼식을 갈 거다. 27년 됐다. 가족이니까 가야 한다”며 김종민 결혼식에 꼭 가야 한다고 했다.

한때 김종민과 연인 의심을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신지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병원을 갔는데 종민 오빠가 결혼한다고 하니 왜 두 분이 안 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냐, 그래서 몸이 약해지고 아픈 게 아니냐고 묻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이 정말 마음이 없었는지 묻자 신지는 “오빠 나랑 결혼할 수 있냐. 알고 지낸지 종민 오빠만큼 됐다. 나랑 손잡고 뽀뽀할 수 있냐”고 반문했고, 지상렬은 멈칫하는 모습으로 의심을 샀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