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주 항공편, 5월17일부터 하루 3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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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제주 노선 항공편이 5월17일부터 하루 2회에서 3회 운항으로 증편된다.
전북도는 도민의 항공교통 편익을 높이고 군산공항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2025년 하절기 국내 항공운송사업계획을 인가해 이같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공항은 전북의 유일한 하늘길로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도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항 안정성과 시설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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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민의 항공교통 편익을 높이고 군산공항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2025년 하절기 국내 항공운송사업계획을 인가해 이같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항공편은 군산발 제주행 오후 3시30분, 제주발 군산행 오후 1시55분이다. 이 경우 군산 출발 항공편은 낮 12시35분, 오후 3시30분, 오후 5시25분 등 세 편으로 늘어나게 된다. 역으로 제주 출발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55분, 오후 3시50분이다. 운항 항공사는 모두 진에어다.
현재 군산공항 제주 노선은 하루 두 차례 운항 중이나, 감편 문제로 인한 도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겨울철 강설로 인한 결항률이 높아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전북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등과 노선 확대를 요청·협의해 왔다.
전북도는 항공기 결항률을 낮추기 위해 제·방빙 시설을 도입하는 등 동절기 강설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 시설은 지난 겨울부터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전년보다 강설량이 많아 결항 예정이던 12편을 정상 운항했다.
향후 도는 제설 장비를 추가로 보강하고 제·방빙 시설 운영을 확대해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항공편 운항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항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조류 충돌 예방 활동 등 공항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군산공항은 방위각 시설이 지면 형태로 설치됐으며, 안전 구역도 권고 기준 이상 확보돼 전국 공항 중 가장 양호한 수준의 시설 안전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공항은 전북의 유일한 하늘길로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도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항 안정성과 시설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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