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영, 오늘(29일) 15주기…누나 최진실과 함께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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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이 영면에 든 지 15년이 흘렀다.
고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누나인 배우 최진실을 먼저 떠나보낸 지 약 1년 6개월 만의 비보였다.
한편, 고 최진영의 유해는 최진실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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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이 영면에 든 지 15년이 흘렀다.
고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누나인 배우 최진실을 먼저 떠나보낸 지 약 1년 6개월 만의 비보였다.
1971년생인 고인은 1987년 CF모델로 활동했다.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연예계 정식 데뷔, 이듬해 영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로 제12회 ‘청룡 영화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92' 고래사냥’, ‘도시남녀’, ‘방울이’, ‘사랑해도 괜찮아’,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2’,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1999년 스카이(SKY)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그는 데뷔곡 ‘영원’으로 1999년 ‘SBS 가요대전’에서 록 부문, 2000년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 신인가수, 2000년 ‘골든디스크’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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