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8년 만의 콘서트인데...시작도 못하고 ‘무기한 지연’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드래곤의 8년 만의 콘서트가 기상악화로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
주최 측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공연을 찾아주신 여려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부득이한 기상 악화로 인해 일부 연출 및 특수효과가 안정상의 이유로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리며,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어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공지했으나, 공연 취소나 지연과 관련된 공지는 없는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지드래곤의 8년 만의 콘서트가 기상악화로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29일과 30일 양일간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8년 만에 단독 콘서트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멘쉬, 이하 ‘위버멘쉬’)가 진행됐다.
앞서 공연 주관사 쿠팡플레이 측은 “기상 악화로 인한 공연 운영시간 변경 안내드린다. 관객 여러분의 안전과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너른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 안전하게 공연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린바 있다.

주최 측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공연을 찾아주신 여려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부득이한 기상 악화로 인해 일부 연출 및 특수효과가 안정상의 이유로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리며,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어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공지했으나, 공연 취소나 지연과 관련된 공지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서울 콘서트 이후 오는 5월 10일, 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필리핀 불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를 찾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던베리 측 “안솜이 허위 주장 퍼뜨린 가세연, 법적 조치 진행할 것” [전문] - MK스포츠
- 국적불문 눈물샘 자극…박보검♥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결국 해냈다 - MK스포츠
- 한소희, 혼자 찍었는데 무슨 일이야…갤러리에서 뛰쳐나온 조각상 - MK스포츠
- 이세영, 어쩜 이래? 바다보다 깊어진 눈빛...해 질 무렵의 순간 - MK스포츠
- 해외 출신 선수 소개한 MLB, 이정후는 따로 분류한 이유는? - MK스포츠
- 광주도시공사, 서울시청 꺾고 7경기 만에 승리 따내, 서아루와 김지현 15골 합작 - MK스포츠
- 김지찬 ‘포효하는 작은거인’ [MK포토] - MK스포츠
- ‘적시타’ 김지찬 ‘분위기는 넘어왔어’ [MK포토] - MK스포츠
- 김지찬 ‘달아나는 적시타’ [MK포토] - MK스포츠
- 역투하는 김호준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