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아파트 붕괴…9명 사망·90명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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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의 한 아파트가 무너져 90명 이상이 갇혔다고 적십자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얀마 군사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2명, 부상자는 2376명이며 실종자는 약 30명이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통신 상태와 인프라가 열악한 만큼 지진의 실제 피해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면서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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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의 한 아파트가 무너져 90명 이상이 갇혔다고 적십자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무너진 아파트는 스카이 빌라 콘도미니엄으로, 총 12개 층 중 일부가 서로 겹치는 형태로 붕괴했다.
이로 인해 12층 아파트는 6층으로 줄어들었고, 위층의 갈라진 연녹색 벽이 아래층의 잔해로 떨어졌다. 잔햇더미에서는 한 여성의 팔과 머리카락이 늘어져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적십자 관계자는 "9명이 사망했고 44명이 구조됐다"며 "90명 이상이 안에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사람들이 계속 실종된 가족을 찾고 있다고 알려 오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지금도 데이터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조대원은 손으로 잔해를 치우면서 안에 갇힌 사람을 구출하기 위한 통로를 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서 28일 오후 12시 50분쯤 미얀마 사가잉시에서 북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얀마 군사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2명, 부상자는 2376명이며 실종자는 약 30명이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통신 상태와 인프라가 열악한 만큼 지진의 실제 피해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면서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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