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중독' 독수리 김제에서 잇따라 발견.. 치료 후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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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 농약 중독 등 증상을 보이는 멸종위기종 독수리가 잇따라 발견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구조된 독수리들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 등을 진행한 센터 측은 출혈성 장염과 농약 중독으로 인한 증상으로 판단하고 해독제 투약 등 치료를 진행한 뒤 자연으로 되돌려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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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 농약 중독 등 증상을 보이는 멸종위기종 독수리가 잇따라 발견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북대가 운영하는 전북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2월 27일과 3월 14일, 김제 공덕면과 만경읍에서 원인 불명의 이유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인 독수리 2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독수리들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 등을 진행한 센터 측은 출혈성 장염과 농약 중독으로 인한 증상으로 판단하고 해독제 투약 등 치료를 진행한 뒤 자연으로 되돌려 보냈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2급 야생동물인 독수리는 매년 몽골지역에서 우리나라를 찾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 주로 죽어있는 사체를 먹다가 농약 중독 증상을 보이며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센터 측의 설명입니다.
한재익 전북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장은 "전북에서 수리부엉이 등 야생동물을 구조해 자연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센터를 소개하며, "야생동물이 인간과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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