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베드신 강요 의혹…'리얼' 감독 "오랫동안 마음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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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설리(1994~2019)가 영화 '리얼' 촬영 당시 베드신을 강요받았다는 주장이 뒤늦게 나온 가운데, '리얼'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이정섭 감독이 입을 열었다.
설리 유가족은 지난 28일 입장문에서 "2019년 설리 장례식 당시에 의문스러운 내용을 들었다"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 알게 됐다. 설리와 김수현과의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이에 대한 김수현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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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리얼'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가수이자 배우인 최진리(설리, 오른쪽))와 김수현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7.06.26. pak7130@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9/newsis/20250329174305410gjga.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고(故) 설리(1994~2019)가 영화 '리얼' 촬영 당시 베드신을 강요받았다는 주장이 뒤늦게 나온 가운데, '리얼'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이정섭 감독이 입을 열었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 감독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누리꾼 A씨가 작성한 글을 공유했다.
A씨는 "2017년에 썼던 영화 '리얼' 감독 교체 해프닝에 대한 트윗에 어느 분이 멘션을 달아서, 요즘 그 배우 때문에 재조명 받았구나 싶은데 설마 당사자 분이. 이제 영화도 나왔으니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그 영화가 그렇게 된 데 이정섭 감독 탓은 1%도 없다"고 썼다.
이 감독은 A씨 글에 대해 "감사하다. 오랫동안 참 마음 아팠다"고 반응했다.
이 감독은 2017년 개봉한 '리얼'의 메가폰을 잡았지만, 촬영 후반부 배우 김수현의 사촌형으로 알려진 이사랑(본명 이로베)으로 교체된 바 있다.
설리 유가족은 지난 28일 입장문에서 "2019년 설리 장례식 당시에 의문스러운 내용을 들었다"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 알게 됐다. 설리와 김수현과의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이에 대한 김수현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유가족은 "촬영 당시 설리의 나체신에 대해 대역 배우가 있으며,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안다. 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는지 묻고 싶다"고 짚었다.
"당초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대역 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한다. 당시 장례식장에서 참석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 이외에도 설리의 장례식장에서 많은 소식을 접했지만 팩트 위주로 3가지 질문만을 드리니 이에 적극적으로 답해 주시기 바란다"며 김수현과 이사랑의 입장 발표를 요구했다.
'리얼'은 김수현과 설리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당시 설리는 수위 높은 노출에 애정신을 소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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