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호준 "어제(28일)가 감독하며 가장 흥분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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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이호준 신임 감독이 개막 후 6경기 중 어제(29일) 경기가 가장 흥분한 경기였다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LG 트윈스는 28일 오후 6시30분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 원정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29일 경기전 취재진을 만난 이호준 감독은 "감독하면서 6경기 중에 어제(29일)가 가장 흥분을 많이한 경기"라며 "중계 화면에도 제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하는게 많이 잡혔나보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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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NC 다이노스의 이호준 신임 감독이 개막 후 6경기 중 어제(29일) 경기가 가장 흥분한 경기였다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LG 트윈스는 28일 오후 6시30분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 원정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양팀 모두 개막전에 나왔던 1선발인 외인 투수를 냈고 LG의 치리노스, NC의 로건 모두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승부는 두 선발이 내려간 후 불안한 불펜에서 갈렸다. 7회 양팀 모두 2점씩 주고받으며 4-4 상황에서 8회초 2사 만루에서 NC 투수 김재열의 어이없는 폭투로 인해 LG가 결승점을 냈고 9회초에도 무사만루 기회에서 신민재의 2타점 적시타, 투수 폭투에 의한 점수가 나오며 LG가 8-4 여유있게 승리했다.
NC 입장에서는 홈개막전이었다. 이호준 감독 입장에서는 처음으로 자신을 홈팬들 앞에 선보이는 경기. 게다가 상태팀 LG는 지난시즌까지 자신이 수석코치로 몸담았던 팀이기에 여러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그래서일까. 29일 경기전 취재진을 만난 이호준 감독은 "감독하면서 6경기 중에 어제(29일)가 가장 흥분을 많이한 경기"라며 "중계 화면에도 제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하는게 많이 잡혔나보더라"라고 말했다.
"권희동이 1회부터 사구에 맞아 나가고 박민우도 없다보니 조금 힘들더라. 공백이 안 느껴지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해보니 쉬운게 아니더라"라며 "경기가 동점으로 흘러가다보니 욕심을 냈다. 욕심을 내니 안되더라"라고 말했다.
이호준 감독은 또 다른 포수인 박세혁을 활용하지 않은 점을 자책했다. "김형준이 조금 지쳤었다. LG 불펜 백승현이 좌타자에게 약한 것 같아 타석이 걸리면 박세혁을 투입하려고 메모까지 해놨다. 그런데 제 스스로 흥분을 하다보니 놓쳤고 김형준이 아웃을 당하고 돌아온뒤 '아차' 싶더라.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지난시즌까지 몸 담았던 LG와의 승부이기에 더 의식한건 아니라고. 이 감독은 "물론 마음 속까지는 모르지만 나는 의식하지 않았다. 144경기 중에 만나는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오히려 어제가 홈 개막전이다보니 그걸 더 의식한 듯 하다. 같아요. 뭔가 보여주고 싶은게 강했다"고 말했다.

29일 경기 후 코칭스태프 회의만 1시간을 했다고. 이 감독은 "그만큼 복기할게 많은 경기였다"며 "회의 후에 너무 피곤해서 감독실에 한참을 누워있었다. 체력소모가 어마어마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 경기는 박민우가 1번 지명타자로 복귀했다. 박민우의 복귀에 대해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했다"고 말했다.
29일 LG전에 NC 선발은 라일리다. 경기는 오후 5시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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