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얀마·태국 강진 피해 위로..."매우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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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미얀마 강진에 따른 미얀마와 태국의 피해에 대해 "매우 마음이 아프다"며 위로를 전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태국 총리에게 전날 보낸 메시지에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좋은 친구인 태국 국민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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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미얀마 강진에 따른 미얀마와 태국의 피해에 대해 "매우 마음이 아프다"며 위로를 전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태국 총리에게 전날 보낸 메시지에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좋은 친구인 태국 국민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미얀마 국민을 상대로 전날 발표한 위로 메시지에서 "하루라도 빠른 회복과 피해 지역 조기 복구를 진심으로 기도한다"며 "일본의 좋은 친구인 미얀마의 모든 분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얀마 중부에서 현지 시간 어제 낮 12시 50분쯤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미얀마와 인접국에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요타자동차와 혼다, 닛산자동차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이번 지진으로 태국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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