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의 '문 대통령 소환' 통보에 "무리한 표적 수사"
손기준 기자 2025. 3. 29. 13:15

▲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당은 검찰이 뇌물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29일) "검찰의 무리한 표적 수사의 전형으로 문 전 대통령을 겨냥하기 위해 기이한 논리까지 개발한 노력이 눈물겹다"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취업 사이의 대가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 특혜 채용 문제는 기관"이라며 "채용 관련 일체의 자료를 공개하고 해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은 내 눈의 들보인 자기 조직 수장의 딸 문제나 제대로 수사하고,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관련 수사에선 조용히 물러나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괴물 산불' 피해 구사일생…필사의 탈출
- 단전·단수에 전화도 먹통…막막한 이재민들
- 건물 잔해서 '살려줘요'·임산부 길거리 출산…미얀마 아비규환
- 미국 USGS "미얀마 강진 사망자 1만 명 넘을 확률 71%"
- "저런 가게는 망해야"…청과물 가게 사장이 살인자가 된 이유는?
- 재판관 퇴임까지 3주…4월 18일이 '마지노선'
- "이미 손쓸 도리 없는 사체 많아"…산불에 묶인 채 남겨진 동물들
- 아파트 단지에서 매형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 체포
- "내 딸 때렸어?" 학폭 따진 학부모, 학대죄 무죄
- [뉴스토리] "환자는 없다"…의정갈등 1년의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