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비웃었다”…3시간만 자고 열공 전교 3등, 박병은이 간 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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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와 박병은이 성적으로 연극영화학과 입시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했다.
첫 작품이 '색즉시공'이라는 박병은은 "당시 하정우도 같이 오디션을 갔는데 나만 붙었다"며 "12회차 쵤영에 70만원을 받았는데 35회차를 나갔다"고 했다.
박병은은 "안양예고를 다닐 때 중앙대 연영과를 목표로 하겠다고 했더니 선생님이 비웃으셨다"며 "당시 성적이 낮기는 했다. 또 우리 학교 출신으로 남자가 중앙대 연영과를 간적이 없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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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이 성적으로 연극영화학과 입시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9/mk/20250329114203362bmiq.jpg)
영화 ‘로비에서 감독으로 돌아온 하정우와 주연배우 박병은은 2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출연했다.
이들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후배 출신이다.
같은 과에 김희선 선배와 동기로 김강우가 있다는 박병은은 “강우가 제일 먼저 잘 됐고 하정우도 ‘용서받지 못한자’로 뜨더니 ‘추격자’가 빵 터져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이 잘되면 언젠가는 나도 잘 될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주변에서 먼저 뜨면 정말 좋았다”며 “저는 20년 정도 무명을 하다가 ‘암살’로 알려지고 그 뒤로 11년간 1년에 3작품씩 꾸준히 찍었다”고 덧붙였다.
첫 작품이 ‘색즉시공’이라는 박병은은 “당시 하정우도 같이 오디션을 갔는데 나만 붙었다”며 “12회차 쵤영에 70만원을 받았는데 35회차를 나갔다”고 했다. 또 한번 촬영 나갈 때 8000원을 받은셈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자신이 입학 졸업한 중앙대 연영과는 연기 실기를 20%밖에 보지 않고 성적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기 때문에 학교 성적이 좋지 않으면 입학할 수 없다고 했다.
박병은은 “안양예고를 다닐 때 중앙대 연영과를 목표로 하겠다고 했더니 선생님이 비웃으셨다”며 “당시 성적이 낮기는 했다. 또 우리 학교 출신으로 남자가 중앙대 연영과를 간적이 없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오기가 생겨서 공부했다”며 “독서실에서 3~4시간만 자면 공부해 고3때 내신 1등급으로 올리고 수능 전교 3등 점수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한편 하정우 박병은의 ‘로비’는 ‘허삼관’ 이후 10년만에 내놓는 하정우 연출작으로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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