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얀마 지진 위로, 인도적 지원 제공"…구조팀 급파

임태우 기자 2025. 3. 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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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

중국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에 위로를 표하고 응급구조팀을 파견하는 등 지원에 나섰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미얀마는 우호적 이웃 국가로 지진 재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진심 어린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미얀마 측의 필요에 따라 재난 지역에 긴급 인도적 구호를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또한 윈난성 구조의료팀 37명을 미얀마에 급파했습니다.

이들은 생명탐지 장치와 구조장비 등 112세트를 가지고 피해지역으로 가 구조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강진으로 중국 윈난성 루이리시에서도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458가구 1천705명이 피해를 봤습니다.

미얀마 군정은 이 지진으로 144명이 사망하고 732명이 다쳤다고 밝혔으나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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