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김세영, 포드챔피언십 둘째날 공동 6위…김효주 9위 [LPGA]

하유선 기자 2025. 3.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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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우승에 도전하는 윤이나(21)가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6,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10번홀 마지막 조로 플레이하면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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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와일드 호스 패스에 출전한 윤이나, 김세영,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우승에 도전하는 윤이나(21)가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6,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10번홀 마지막 조로 플레이하면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이틀 동안 10언더파 134타를 작성한 윤이나는 김세영(31)과 나란히 세 계단 밀린 공동 6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2라운드 단독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14언더파 130타)와는 4타 차이다.



 



윤이나는 1라운드 때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4야드의 장타에 그린 적중률 88.9%의 정확한 아이언 샷이 돋보였다. 2라운드에선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7야드를 날렸고, 페어웨이 안착율 92.9%(13/14), 그린 적중률 77.8%(14/18)의 좋은 샷감을 이어갔다. 다만,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는 28개에서 30개로 늘었다.



 



김세영은 후반 7번 홀까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한때 12언더파 공동 2위까지 도약했으나, 막판 8번홀(파4)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혀 3언더파 69타를 써냈다.



 



윤이나처럼 올 시즌 LPGA 투어 첫 톱10 가능성을 부풀린 김세영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율 64.3%(9/14), 그린 적중률 72.2%(13/18), 평균 퍼트 수는 27개를 적었다. 전날보다 샷 정확도는 조금 흔들린 반면 퍼트 수는 2개 줄었다.



 



김효주(29)는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를 때렸고, 첫날 공동 45위에서 둘째 날 공동 9위로 상승하며 10위 이내 진입했다. 특히 2라운드에서 퍼트 수 24개로 막아낸 게 도약의 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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