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로 무너진 쌍둥이 빌딩 잇는 1WTC 설계한 건축가 차일즈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의 새 랜드마크인 '원월드트레이드센터'(One World Trade Center)를 설계한 미국인 건축가 데이비드 차일즈가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흔히 1WTC로 불리는 이 건물은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져 내린 이른바 '쌍둥이 빌딩'을 승계한다는 의미가 있다.
9·11 테러 이후 쌍둥이 빌딩이 있던 부지(그라운드제로)에 새로운 세계무역센터 건물을 짓는 방안이 검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발표 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건물”
미국 뉴욕의 새 랜드마크인 ‘원월드트레이드센터’(One World Trade Center)를 설계한 미국인 건축가 데이비드 차일즈가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흔히 1WTC로 불리는 이 건물은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져 내린 이른바 ‘쌍둥이 빌딩’을 승계한다는 의미가 있다.

2001년 9월11일 이슬람 극단주의자 오사마 빈 라덴(1957∼2011)이 이끄는 알카에다가 뉴욕에서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를 저질렀다. 공중에서 여객기들을 납치한 뒤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건물, 이른바 쌍둥이 빌딩과 충돌하도록 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3000명 가까운 미국인이 목숨을 잃고 쌍둥이 빌딩은 무너져 내렸다.

2006년 4월 착공해 7년이 넘는 공사 끝에 2013년 7월 완공된 1WTC는 이듬해인 2014년 11월 문을 열었다. 높이가 541m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해당한다. 겉으로는 104층이라고 하지만 실제 층의 개수는 94개다. 이 건물 100∼102층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면 세계 최대 도시 뉴욕이 한 눈에 들어온다.
김태훈 논설위원 af1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목숨을 대신 가져가라” 전성기 버리고 아이 살린 ‘독한 아빠들’
- “애 엄마인 줄 알았죠?” 55세 미혼 김희정, 20년째 ‘자식’ 키운 진짜 이유
- “건물 대신 ‘라벨’ 뗐다”… 장동민·이천희 ‘건물주’ 부럽지 않은 ‘특허주’
- “찌질함도 자산이었다”…유병재, ‘대표님’ 되더니 3년 만에 100억 찍었다
- “월 650만원 현실이었다”…30대, 결국 국민평형 포기했다
- “13억 빚 정리 후 작은 월세방이 내겐 우주”…김혜수·한소희의 ‘용기’
- “소화제만 먹었는데 췌장암 3기”…등 통증 넘긴 50대의 뒤늦은 후회
- “억 벌던 손으로 고기 썰고 호객”…연예인 자존심 던진 ‘지독한 제2막’
- “연예인은 고급 거지” 300번 실직 체험 황현희, 100억 만든 ‘독한 공부’
- “절대 빨대로 빨아먹지 마세요”…‘아아’에 ‘거품’ 얹었더니 [밀착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