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인명피해 70명으로 늘어‥안동·의성 일부 재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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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집계된 산불 인명피해가 7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인해 사망자 29명, 중상자 10명, 경상자 31명 등 총 70명의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산청과 하동 산불도 오늘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이 96%로 진입했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 영향 구역은 서울 여의도의 166배에 달하는 규모인 4만 8천23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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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집계된 산불 인명피해가 7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인해 사망자 29명, 중상자 10명, 경상자 31명 등 총 70명의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산불은 어제 일주일 만에 모두 진화됐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안동과 의성에서 연기가 또다시 포착돼 진화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경남 산청과 하동 산불도 오늘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이 96%로 진입했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 영향 구역은 서울 여의도의 166배에 달하는 규모인 4만 8천238㏊로 집계됐습니다.
산불 확산에 따라 대피했다가 아직 집으로 가지 못한 이재민은 6천 885명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00965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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