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11.7%, 박형식 출생 비밀·이해영 진범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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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충격적인 진실을 드러내며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28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가 최면 치료를 통해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며, 자신이 여순호(주상욱 분)의 아들이자 허일도(이해영 분)의 범행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과거 여순호의 차를 따라간 허일도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통해 서동주가 여순호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트럭으로 차량을 밀어버리며 결국 살인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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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충격적인 진실을 드러내며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28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가 최면 치료를 통해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며, 자신이 여순호(주상욱 분)의 아들이자 허일도(이해영 분)의 범행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과거 여순호의 차를 따라간 허일도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통해 서동주가 여순호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트럭으로 차량을 밀어버리며 결국 살인을 저질렀다. 어린 서동주는 이 사고의 생존자였고, 최면 속에서 “아저씨가 우리를 죽였어요”라고 절규하며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1.7%, 순간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2049 시청률 역시 3.1%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갈수록 깊어지는 복선과 압도적인 열연이 몰입도를 더하며 ‘보물섬’의 진정한 2막이 시작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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