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김연경을 만날까… 현대건설-정관장 운명 좌우할 요소는[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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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정관장이 외나무다리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의 리시브, 정관장 세터 염혜선의 몸상태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관장은 정지윤을 향한 목적타로 현대건설의 리시브를 흔들고 있다.
위파위의 부상 이탈 이후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는 현대건설과 염혜선의 무릎 부상 후 흔들리고 있는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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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외나무다리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의 리시브, 정관장 세터 염혜선의 몸상태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과 정관장은 29일 오후 2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24~25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3차전이 열린다.
양 팀은 2차전까지 1승1패로 팽팽히 맞섰다. 1차전에서 정관장이 메가와 부상 복귀한 부키리치의 쌍포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셧아웃으로 눌렀다면, 현대건설은 2차전에서 외국인 선수 모마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거뒀다.
이제 최후의 대결만 남겨놓은 상황. 승부를 가를 가장 강력한 변수로는 염혜선의 출전 여부다. 정관장은 2차전에서 염혜선의 부상 속에 메가와 부키리치의 쌍포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며 속절없이 패했다. 무릎이 아픈 염혜선이 3차전에서 나오지 못한다면 정관장은 힘든 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염혜선은 수원 원정길에 올랐다. 하지만 출전 여부는 29일 무릎 통증 정도를 살펴보고 결정될 전망이다. 염혜선이 나온다고 해도 정상 컨디션일지는 미지수다. 정관장으로서는 염혜선의 컨디션이 최대한 정상으로 돌아와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현대건설로서는 정지윤의 리시브가 관건이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은 평소 리시브에서 꾸준히 약점을 드러냈다. 정관장은 정지윤을 향한 목적타로 현대건설의 리시브를 흔들고 있다.

정지윤은 플레이오프 1차전 리시브 효율 8.82%에 그쳤다. 정지윤의 리시브가 흔들리자, 현대건설의 장점인 중앙 공격이 나오지 않았다. 올 시즌 속공 공격성공률 1위(52.42%)인 이다현이 1차전 공격성공률 14.29%, 공격점유율 6.93%에 그쳤다. 공격 효율은 무려 –14.29%였다.
정지윤은 2차전에서도 리시브 효율 22.22%로 부진했다. 그래도 소폭 반등한 결과 이다현의 2차전 공격성공률, 공격점유율이 소폭 상승했다. 결국 현대건설이 승리를 하려면 정지윤의 리시브가 안정적으로 이뤄져 장점인 중앙 공격을 살려야 한다.
만약 정지윤이 또다시 리시브에서 불안한 모습을 드러낸다면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 고민지 카드를 꺼낼 필요도 있다. 실제로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1차전 고민지를 투입했고 고민지는 리시브 효율 37.5%로 기대에 부응한 바 있다.
위파위의 부상 이탈 이후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는 현대건설과 염혜선의 무릎 부상 후 흔들리고 있는 정관장. 두 팀의 약점은 명확하다. 마지막 승부가 될 3차전은 약점을 보완하는 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어느 팀이 약점을 극복하고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가져갈지 주목된다.
2차전까지 1승1패로 맞서 양 팀은 3차전에서 최후의 승부를 펼친다. 이제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정규리그 1위팀 흥국생명이 기다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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