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없었으면 어쩔 뻔' 바이에른 뮌헨 초비상! 김민재 죽도록 뛴다!→우파메카노 부상에 '초토화'

장하준 기자 2025. 3. 2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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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상황이 될 수 있나 싶다.

독일 매체 '빌트'는 2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는 무릎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 그는 오스트리아에서 재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 기간은 3개월 정도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이 기용할 수 있는 센터백 자원은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 이토 히로키, 요시프 스타니시치까지 총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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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어떻게 이런 상황이 될 수 있나 싶다.

독일 매체 ‘빌트’는 2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는 무릎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 그는 오스트리아에서 재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 기간은 3개월 정도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이 약 2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진단이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우파메카노는 A매치 기간 동안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왼쪽 무릎에 뼛조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그는 남은 시즌을 소화할 수 없게 됐다.

결국 다시 한번 김민재에게 모든 시선이 쏠린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이 기용할 수 있는 센터백 자원은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 이토 히로키, 요시프 스타니시치까지 총 4명이다.

이 중 센터백뿐만 아니라 레프트백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이토는 주전 레프트백인 알폰소 데이비스의 공백을 메워야 할 전망이다. 데이비스는 우파메카노와 마찬가지로 A매치 기간 동안 캐나다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토가 데이비스의 공백을 메우게 되면, 바이에른 뮌헨에 남은 센터백 자원은 김민재를 포함한 총 3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백4를 즐겨 쓴다. 따라서 남은 시즌 동안 이 3명의 센터백 중 2명을 적극 기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그중 한 명은 김민재가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내내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다이어와 스타니시치에 비해 입지가 넓다. 따라서 콤파니 감독은 다이어와 스타니시치를 두고 김민재의 파트너를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바로 김민재의 몸 상태다. 김민재는 최근 아킬레스건염 부상으로 쓰러졌다. 그는 지난 10월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을 참고 뛰었다. 당시 이토와 스타니시치의 장기 부상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기용 범위가 넓지 않았고, 자연스레 김민재는 무리한 출전을 강행했다.

그러던 중 결국 우려하던 부상이 터졌다. 덕분에 김민재는 3월에 있었던 한국 국가대표팀의 A매치 2연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이에 한국의 홍명보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이 선수 부상 예방 차원에서 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공교롭게도 A매치가 끝난 뒤, 김민재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훈련에 복귀했다.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했기에 컨디션은 정상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부상을 털고 힘겹게 일어난 김민재다. 하지만 또 혹사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커졌다.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남은 시즌 동안 강제로 고군분투를 해야 할 김민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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