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최측근과 대화 나눠"...갈락티코 군단, 알론소 선임으로 전력 보강 정점 찍을 계획→안첼로티, 내치고 선임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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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 사비 알론소를 선임해 전력 보강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알론소 감독의 최측근 대리인과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레알의 사령탑인 카를로 안첼로티가 굳건한 상황에서 알론소가 지휘봉을 잡기란 무리란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만일 브라질이 안첼로티를 선임할 경우 알론소의 레알행은 더욱 빠르게 진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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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 사비 알론소를 선임해 전력 보강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알론소 감독의 최측근 대리인과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이 알론소 선임을 노린단 정보는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는 소식이다. 그는 이미 여러 차례 레알의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됐고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레알의 사령탑인 카를로 안첼로티가 굳건한 상황에서 알론소가 지휘봉을 잡기란 무리란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안첼로티가 새로운 도전을 택할 것이란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 "브라질 축구협회는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 교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라며 안첼로티가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단 주장을 펼쳤다.
브라질은 현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6승 3무 5패(승점 21점)으로 4위에 그치고 있다. 6위까지 본선에 직행하는 상황에서 7위 베네수엘라와 승점 차이는 단 6점이다.

가능성은 떨어지나 최악의 경우 월드컵 진출에 실패할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수준의 경기력으론 본선 무대를 밟는다고 할지라도 도리바우의 지휘권을 유지해야 할지 의문이 따를 수밖에 없다.

만일 브라질이 안첼로티를 선임할 경우 알론소의 레알행은 더욱 빠르게 진전될 수 있다. 알론소 역시 당장 팀을 옮길 가능성보단 시즌을 마치고 동향을 살피려고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28승 6무(승점 90)를 기록하며 무패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 시즌 역시 26경기 16승 8무 2패(승점 56)로 순항하고 있다.
사진=realmadridconfidencia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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