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 신구장 첫 경기에 '1호' 매진, 그런데 왜 2만7명이 아니라 1만7000명일까
![[OSEN=대전, 최규한 기자]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대전 신구장 첫 공식경기를 갖는 홈팀 한화는 코디 폰세,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전광판에 전석 매진을 알리는 문구가 뜨고 있다. 2025.03.28 / dreamer@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poctan/20250328192456491mzbh.jpg)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보금자리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정규시즌 첫 경기가 ‘1호’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이 오후 6시56분부로 1만7000석이 가득 들어찼다고 밝혔다. 신구장 정규시즌 첫 경기에 1호 매진 기록이다.
정가의 몇 배에 달하는 암표까지 기승을 부릴 정도로 대전 신구장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대단했다. 1만7000석이 부족하게 느껴질 만큼 경기 전부터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달 28일 준공 승인일 기준으로 한화생병볼파크는 2만7석 규모로 발표됐다. 입석을 포함한 최대 관중 수용 규모였다. 하지만 지난 1일 한화 구단이 대전시로부터 사용권한을 위임받은 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내부 공사를 추가로 하면서 잔디석, 인피니티풀 등 특화석을 조성해 수용 인원이 1만7000석으로 줄었다.
한화 구단은 외야 우측 조명탑 상단에 독수리 조형물을, 중앙 외야에 불꽃 조명 조형물을 설치했다. 스카이박스와 외야 잔디석을 비롯한 각종 특화석 인테리어도 마무리했다. 다만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3루측 4층 인피니티풀 지역은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해 각종 행정절차를 완벽하게 마친 뒤 내달 중순께 오픈할 계획이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대전 신구장 첫 공식경기를 갖는 홈팀 한화는 코디 폰세,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한화 영구결번 레전드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3.28 / dreamer@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poctan/20250328192456697zbpw.jpg)
한화는 개막전 승리 후 4연패에 빠지며 주춤하고 있지만 역사적인 시작을 알리는 대전 신구장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개장 첫 경기를 기념해 한화는 이날 첫 시구자로 구단 영구결번 레전드 4인(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김태균)을 초대해 올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화의 홈 개막전 연례 행사인 불꽃쇼는 전격 취소됐다. 경북 북부 지역에 역대 최악의 산불로 크나큰 인명 피해가 발생한 만큼 사회적 아픔을 고려해 취소하기로 했다. 대신 한화는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기념품 증정과 함께 경기 종료 후 드론쇼 행사로 대체할 예정이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대전 신구장 첫 공식경기를 갖는 홈팀 한화는 코디 폰세,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운다.경기를 앞두고 한화 선수들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5.03.28 / dreamer@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poctan/20250328192456927omfz.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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