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위대한상상, 작년 영업손실 431억원…적자 개선

이주혜 기자 2025. 3. 28.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431억원을 냈으나 적자폭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위대한상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431억원으로 전년보다 34% 개선됐다.

위대한상상 별도기준 매출액은 2761억원으로 전년보다 43% 늘었다.

영업손실은 421억원, 순손실은 2963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0%, 35% 감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요기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431억원을 냈으나 적자폭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위대한상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431억원으로 전년보다 34% 개선됐다.

매출액은 2752억원으로 전년보다 3.7% 늘었다.

순손실은 2747억원으로 전년보다 43% 감소했다.

위대한상상 별도기준 매출액은 2761억원으로 전년보다 43% 늘었다. 영업손실은 421억원, 순손실은 2963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0%, 35% 감소했다.

한편 요기요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에비타) 기준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