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조용한 위기" 빅터 차 경고에…민주 "尹 빨리 단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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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반도 전문가인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의 경고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윤석열을 아직도 단죄하지 못한 후과가 한미 동맹의 위기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조속한 파면 선고를 촉구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빅터 차 석좌의 경고대로, 윤석열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체가 대한민국의 재앙이고 한미 동맹의 위기다. 탄핵 선고가 지연될수록 이 위기와 불안은 더욱 깊어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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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결정에 나라 운명 걸려…선고 지연시 위기 깊어져"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으 통해 “윤석열 내란이 70년이 넘게 이어온 한미 동맹마저 흔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빅터 차 석좌는 민감국가 지정, 미국 국방장관의 한국 패싱 등을 들며 “한미 동맹이 조용한 위기를 맞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선거 없이는 무엇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 결정을 내리면 위기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빅터 차 석좌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주한 미국 대사로 지명됐을 만큼 유력한 한반도 전문가”라며 “빅터 차 석좌의 경고는 미국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명백한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을 아직도 단죄하지 못한 후과가 한미 동맹의 위기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할 길은 조속한 윤석열 파면뿐”이라고 강조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빅터 차 석좌의 경고대로, 윤석열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체가 대한민국의 재앙이고 한미 동맹의 위기다. 탄핵 선고가 지연될수록 이 위기와 불안은 더욱 깊어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헌재의 결정에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이 달려 있다. 헌재는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조속히 윤석열을 파면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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