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무죄 선고 이후 사흘째 전국 행보...산청 산불 현장 방문 [TF사진관]
이새롬 2025. 3. 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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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경남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산불 피해 지역인 경남 산청을 찾았다.
이 대표는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산불현장지휘소에서 산림항공본부 직원들과 만나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경남 산청군에 있는 선비문화연구원과 단성중학교에 피신한 이재민들을 만나 격려,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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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경남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산불 피해 지역인 경남 산청을 찾았다. 이 대표는 지난 26일 항소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바로 경북 안동으로 내려가 사흘째 지역에 머물며 산불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산불현장지휘소에서 산림항공본부 직원들과 만나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경남 산청군에 있는 선비문화연구원과 단성중학교에 피신한 이재민들을 만나 격려, 위로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피해 복구 대책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정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지난 이틀 간 경북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 본 분들과 지역을 찾아뵀는데,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을 만큼 현장은 참혹했다"며 "민주당은 피해입은 분들께 주거를 포함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안과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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