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4월 개인투자용 국채 1200억원 발행

정혜아 객원기자 2025. 3.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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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오는 4월 120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한다.

28일 기재부가 발표한 '4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계획'에 따르면, 5년물 국채 7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 규모가 발행된다.

이에 따라 4월 발행하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연평균 3.2%), 10년물 37%(연평균 3.7%), 20년물 88%(연평균 4.4%) 수준이 될 것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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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성공’ 5년물 발행한도 700억원으로 확대 

(시사저널=정혜아 객원기자)

기획재정부는 4월 120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사진은 기재부 중앙동 청사 ⓒ연합뉴스

기획재정부가 오는 4월 120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한다. 

28일 기재부가 발표한 '4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계획'에 따르면, 5년물 국채 7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 규모가 발행된다. 특히 5년물은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높았던 점을 고려해 발행량을 3월보다 100억원 확대했다. 

표면금리는 이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5년물 2.680%·10년물 2.830%·20년물 2.700%)가 적용된다.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5·10년물은 0.35%, 20년물은 0.5%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월 발행하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연평균 3.2%), 10년물 37%(연평균 3.7%), 20년물 88%(연평균 4.4%) 수준이 될 것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배정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된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준금액(300만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될 예정이다.

청약은 4월9일에서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한편 앞서 이뤄진 3월 청약에는 당초 발행 계획인 1200억원을 훌쩍 넘긴 1561억원이 몰렸다. 초과 청약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만에 처음이다. 특히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5년물이 흥행을 주도했다. 3월 5년물 개인투자용 국채는 6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청약 규모는 1151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실제 배정은 790억원 이뤄졌고 나머지 361억원은 환불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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