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보저우산 항만그룹 사장, 부산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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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7일 중국 닝보저우산항만그룹의 왕정(王峥) 사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항과 닝보저우산항만그룹은 2015년 우호항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3년에는 마오 지엔홍(毛剑宏) 전 회장이 BPA를 방문한 바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녹색 전환과 디지털화 등 미래 항만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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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닝보저우산항만그룹 대표단이 지난 27일 부산항을 방문해 부산항만공사와 지속 가능한 항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ned/20250328154556655ztqh.jpg)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7일 중국 닝보저우산항만그룹의 왕정(王峥) 사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친환경 항만 운영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두 항만 간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BPA 본사에서 진행된 면담에서는 지속 가능한 항만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부산항과 닝보저우산항만그룹은 2015년 우호항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3년에는 마오 지엔홍(毛剑宏) 전 회장이 BPA를 방문한 바 있다.
닝보(寧波)항은 수출입 물류에 강점을, 부산항은 대규모 환적화물 처리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두 항만의 협력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항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닝보·저우산(寧波舟山)항은 지난해 총 물동량 13억7000만t으로, 16년 연속 세계 1위(t기준)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3930만TEU로 상해항, 싱가포르항에 이어 세계 3위 컨테이너 항만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녹색 전환과 디지털화 등 미래 항만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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