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더] "그냥 문 닫을게요" 편의점 24시간 포기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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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도 불이 꺼지지 않던 24시간 편의점들이 영업 시간을 부쩍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편의점을 심야 시간까지 운영해 벌어들이는 매출보다 인건비로 나가는 부담이 더 크기 때문인데요.
편의점 업계에선 최근 들어 호텔이나 회사 같은 특수 점포의 출점이 늘면서 야간에 운영하지 않는 점포가 늘었다고 밝혔는데, 야간 매출이 기대만큼 확보되지 않으면 전기료라도 아끼기 위해 점주들도 24시간 영업을 포기하는 추세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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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도 불이 꺼지지 않던 24시간 편의점들이 영업 시간을 부쩍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편의점을 심야 시간까지 운영해 벌어들이는 매출보다 인건비로 나가는 부담이 더 크기 때문인데요.
주요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GS25는 전년보다 점포 수는 722곳 늘었지만, 24시간 동안 운영하지 않는 점포도 2020년 전체의 16.7%에서 지난해 23.6%로 부쩍 늘었습니다.
CU 역시 점포 수는 지난해 전년보다 696곳 더 늘었지만,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 비중이 전년보다 0.7%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 편의점은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으면 점포가 본사와 나누는 수익 배분에서 점주 몫을 줄이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심야 시간 문을 닫는 편의점이 늘어나고 있는 건 수익이 깎이더라도 새벽 영업을 포기하는 점주가 많이 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편의점 업계에선 최근 들어 호텔이나 회사 같은 특수 점포의 출점이 늘면서 야간에 운영하지 않는 점포가 늘었다고 밝혔는데, 야간 매출이 기대만큼 확보되지 않으면 전기료라도 아끼기 위해 점주들도 24시간 영업을 포기하는 추세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최저임금과 야간근로수당, 주휴수당 등을 고려해 인건비 부담이 커진 것도 편의점주들의 24시간 미운영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문이진, 디자인 : 석진선)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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