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DMZ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 4월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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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음 달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화군 접경지역을 잇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평화전망대, 대룡시장, 화개정원 등 주요 명소를 잇는 총 62.5km 코스로, 약 5시간 내지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인천시 강화군은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된 강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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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 4월 개방
인천시는 다음 달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화군 접경지역을 잇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평화전망대, 대룡시장, 화개정원 등 주요 명소를 잇는 총 62.5km 코스로, 약 5시간 내지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와 함께 철책선을 따라 걷고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인천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 취소…"산불 예방 차원"
인천시 강화군은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된 강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군은 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산불재난 위기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고 산불 예찰 활동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강화군은 당분간 고려산뿐만 아니라 마니산, 진강산, 해명산 등 모든 산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입산을 통제합니다.
'입석 불가' 인천 일반버스 17개 노선도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
인천시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다니는 일반버스에서도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잔여 좌석 정보는 광역버스만 제공했지만 영종하늘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일반버스의 경우 입석 승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는 인천시 버스정보시스템, 정류소 버스정보안내기,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석이 허용되는 일반버스 노선은 기존처럼 혼잡, 보통, 여유 등 혼잡도를 표시하는 서비스를 계속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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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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