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산불에 175개교 휴업·원격수업 등 학사조정

2025. 3. 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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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총 170여개교가 휴업 또는 등교시간 조정 등 학사조정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10시 기준 경북 소재 174개교와 전북 소재 1개교 등 총 175개교가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에서는 162개교가 휴업에 들어갔고 11개교가 원격수업을 진행했고 나머지 1개교가 등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전북 소재 1개교는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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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번진 산불에 학교는 휴교 [연합뉴스 제공]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총 170여개교가 휴업 또는 등교시간 조정 등 학사조정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10시 기준 경북 소재 174개교와 전북 소재 1개교 등 총 175개교가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이는 어제(27일) 153개교에 비해 22개교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에서는 162개교가 휴업에 들어갔고 11개교가 원격수업을 진행했고 나머지 1개교가 등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전북 소재 1개교는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울산·경남 지역은 산불로 인한 학사조정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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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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