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사춘기 자식과 와이프 싸움에 끼는 거 아니다, 모른 척 외출”(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남편, 아빠로서의 조언을 건넸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수는 "이왕이면 아빠는 그 관계에 개입 안 하는 게 좋습니다"라며 "개입한다는 얘기는 누구 편에 선다는 얘기 아니냐. 그건 편을 가르는 거다. 그냥 모른 체 하고 외출하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남편, 아빠로서의 조언을 건넸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13살 아들이 사춘기가 왔는지 자꾸 아내랑 부딪치네요. 제가 개입하는 게 좋을까요? 둘이 해결하게 하는 게 좋을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왕이면 아빠는 그 관계에 개입 안 하는 게 좋습니다"라며 "개입한다는 얘기는 누구 편에 선다는 얘기 아니냐. 그건 편을 가르는 거다. 그냥 모른 체 하고 외출하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산에 올라가시든지 외출하시든지 사우나를 가시든지. 둘이서 해결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누구 편을 들어서는 안 된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또 저격? “노리개질 6년, 생전 피해봤다”
- 조보아 “신혼여행 미루고 김수현 의지했는데” 미성년 열애 의혹에 불똥…‘넉오프’ 벼랑 끝
- 故 이지은, 아들 입대 후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4주기
- “관계 요구하는 듯한 메시지 있어” 故 김새론-김수현 카톡 공개
- 故 김새론 연애史 전쟁 “임신·폭행 거짓, 경찰서 가자” 전남편까지 릴레이 등판[이슈와치]
- 김수현에겐 왜 혜안 가진 배용준 같은 브라더가 없을까?[스타와치]
- 지연, 황재균과 이혼 후 미소 되찾았다‥데뷔 초처럼 어려진 근황
- 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기상캐스터, 뒤늦게 법률대리인 선임→무변론 판결 취소
- 故 김새론 미성년부터 ♥김수현, 多 첩실 버틴 황후 “결혼만 믿었는데” 폭로ing[이슈와치]
- 사면초가 김수현 “빤스 브라자 앞이다” 故 김새론에 보낸 영상 충격→가세연 “이건 순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