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한라산 단일 수원지 고집하는 이 생수…지하수 연구개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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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수 시장이 매년 성장하며 수백개의 브랜드가 경쟁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생수를 선택하는 일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수원지(水源地)의 청정성, 생산 방식의 투명성, 그리고 품질 관리 체계는 단순한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생수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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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수 시장이 매년 성장하며 수백개의 브랜드가 경쟁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생수를 선택하는 일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수원지(水源地)의 청정성, 생산 방식의 투명성, 그리고 품질 관리 체계는 단순한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생수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1위를 놓친 적 없는 브랜드로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한 청정 화산암반수를 바탕으로 27년간 일관된 품질과 안정적인 수질을 유지해왔다. 보통 복수의 수원지에서 취수해 생산되는 OEM 방식의 생수와 달리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부터 생산, 품질 관리까지 직접 수행하는 시스템을 갖춘 점이 제주삼다수만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다.
특히 제주개발공사는 수원지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라산 인근 축구장 100개 규모의 토지를 직접 매입해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고 있으며, 수질 개선과 지하수 보전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국내 생수 업계에서 유일하게 ‘먹는물연구소’를 운영하며 과학적 기반의 품질 향상과 수자원 보호를 위한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운영 △삼다수 취수원 보전 연구 △먹는물 성분 분석 및 연구 등을 수행하며, 단순한 품질 관리 차원을 넘어 지하수 보호 및 물 산업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 아래 연간 2만 회 이상의 수질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 전후에는 3시간 단위로 무작위 수질 분석을 실시해 품질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그 결과 출시 이후 단 한 차례도 수질 문제로 행정 처분을 받은 사례가 없으며, 미국 식품의약국과 일본 후생성 등 국제 공인기관의 검사에서도 매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품질과 안전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단순히 생수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삼다수의 핵심 자원인 제주 지하수 보전과 품질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고,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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