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2024년 흑자전환 및 영업이익 개선…"수익성 중심 전략 통했다"

김재련 기자 2025. 3. 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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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감동,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 ㈜꿈비(대표 박영건)가 2024년 영업이익을 크게 개선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과를 거두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코스닥 상장 이후, 꿈비는 성장 전략의 중심을 '제품 다각화'와 '수익성 강화'로 전환하며 2024년 전 사업 부문에서 이익 구조를 개선하고 체질 개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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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출 395억 원…제품 다각화와 수익성 강화 성과
사진제공=꿈비


일상의 감동,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 ㈜꿈비(대표 박영건)가 2024년 영업이익을 크게 개선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과를 거두었다고 28일 밝혔다. 꿈비는 최근 공시된 2024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으로 연간 매출 395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2023년 289억 원에서 106억 원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2023년 -26억 원에서 1년 만에 약 30억 원 이상 개선됐다.

2023년 코스닥 상장 이후, 꿈비는 성장 전략의 중심을 '제품 다각화'와 '수익성 강화'로 전환하며 2024년 전 사업 부문에서 이익 구조를 개선하고 체질 개선을 했다. 특히, 기존의 유아가구, 매트류, 유아 스킨케어 등 주력 제품의 성장은 물론, 새롭게 도전한 소형가전 카테고리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전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유통 채널 측면에서도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중심의 D2C(Direct to Consumer) 구조를 강화하여 마케팅 효율성을 높였다.

꿈비는 2025년을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고, 지난 2월 인수한 '에르모어'의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향후 △브랜드 간 크로스 프로모션 △공통 고객 데이터 기반 CRM 강화 △PB 기획력 및 유통 인프라 활용을 통해 신상품을 적극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링크맘' 서비스의 고도화와 운영 체계 재정비를 통해 임신 및 육아 초기 고객층과의 접점을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자사몰 및 오프라인 채널과의 연계를 통한 고객 유입 구조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영건 대표는 "출산율 하락과 경쟁 심화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전략과 내실 중심의 경영이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2025년에는 에르모어, 링크맘 등 계열 유통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유아용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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