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 공개…김영환 -4억 원 등 신고
송국회 2025. 3. 28. 11:10
[KBS 청주]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결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마이너스 4억 70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도 고양과 청주의 아파트를 처분·매입하는 등의 과정에서 지난해보다 3억여 원 이상 줄었습니다.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해보다 1억 9천만 원 줄어든 18억 천만 원, 윤건영 교육감은 1억 9천만 원 늘어난 17억 3천만 원입니다.
충북 국회의원 8명 중 최고액은 박덕흠 의원으로 535억 원, 최저액은 이광희 의원으로 2억 8천만 원입니다.
충북 시장·군수 11명 중엔 정영철 영동군수가 93억 5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최재형 보은군수가 6억 9백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에 탄 마을과 사과 과수원…안동 일대 촬영분 [지금뉴스]
- 김일성 사망 소식에 북한대사관 “터무니없는 날조” 발끈…1994년 외교문서 공개
- ‘알리바이 기관’ 위기 인권위…국제사회가 주목한 점은?
- “숨쉬기 힘들어 산소캔까지”…연기에 ‘일상’ 갇힌 안동
- ‘소방헬기 현실’ 2년전 국감 때도…부품난에 노후화 [이런뉴스]
- 이스라엘, 20년 만에 가자 재점령 카드 만지작…“가자는 이스라엘의 미래가 아니다” [지금 중
- “서학개미야 위험해, 제발”…한국은행의 경고 [잇슈머니]
- 의성 산불…시간당 8.2km 날아 동해안 도달
- “역주행·후진 탈출”…‘빠른’ 산불에 교통통제 혼란
- 산불 확산 속 골프장 영업 강행 논란